'2019대한민국무용대상'이 오는 8월 25일(일) 오후 6시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본선 경연을 시작한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는 '대한민국무용대상'은 2017년 '실시간 전광판 심사공개', 전문 무용공연에 '시민심사위원제 도입', '야외무대에서 실연을 통한 경연'이라는, 그동안 무용계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형식을 과감하게 시도해 2년 만에 공연예술제 평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적극적인 대중화 전략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단순한 경연과 시상이 목적이 아니라 시민참여형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관객들로부터 공연만족도 약 90%를 달성한 '대한민국 무용대상'은 1,000석의 야외좌석을 가득 메우고, 600여 명의 입석 관객들이 함께했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 2019대한민국무용대상은 개최시기를 8월 말로 하여 열대야를 잊게 해줄 국내 5개교 예술고등학교의 사전축제와 12개의 본선 진출 단체 경연으로 야외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한국전통무용 뿐만 아니라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 등 장르를 통합하여 2019년 최고의 무용공연을 선발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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