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색다른 분야에 도전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민하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전북 임실에서 개최되는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 출전한다.
박민하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민하는 우연한 계기에 사격을 접하고 조금씩 재미를 붙여가던 중 실력이 일취월장하며 대회까지 나서게 됐다. 이 관계자는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기록이 좋다더라.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라 초등부 경기로는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에 나가게 됐다"며 "평소에도 집중력이 좋은 편이라 사격이 적성에 잘 맞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박민하는 예전 강초현 선수의 종목으로도 잘 알려진 공기소총 10m 여자 초등부 경기에 출전한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박민하는 이번 기회에 사격으로도 그 활동 범위를 넓히며 '만능엔터테이너'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됐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한 박민하는 '신들의 만찬', '야왕', '금 나와라 뚝딱', '미세스 캅',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또 '스타주니어쇼 붕어빵'과 최근 '애들 생각'등 예능에서도 톡톡 튀는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최근에는 연극 '최고의 사랑'에 출연했고 유튜브에 '박민하 FUNPARK(펀파크)' 채널도 개설해 크리에이터에도 도전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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