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에이스 김광현이 등판하자 SK 와이번스 타선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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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서 김광현의 7이닝 1실점의 호투와 정의윤 한동민 로맥의 홈런포 등 장단 12안타로 10대1의 완승을 거뒀다. KIA에 이틀 연속 빈공 속에 패했던 SK는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나며 1위 질주를 계속했다.
SK 염경엽 감독은 경기후 "김광현이 에이스답게 좋은 피칭으로 연패를 끊어줘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타선에선 이재원이 중요한 순간 적시타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고, 중심타자들이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켜 편안하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주중 3연전 동안 평일임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주셨는데 루징시리즈를 하게 돼 죄송하다"고 한 염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그 죄송함을 오늘 경기서 공격, 수비, 주루에서 좋은 플레이로 보답한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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