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건강 이상으로 휴식 중인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입국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본 오사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오던 미나는 1일 오후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미나는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의 손을 꼭 잡은 채 입국했다. 모자를 얼굴을 가린 미나는 입국 중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JYP 측은 "미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현재 휴식 중"이라면서 "건강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추후 미나의 일정과 관련 변동 사항이 생기면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미나가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면서 미나가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 라이츠(2019 TWICELIGHTS)'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이에 미나를 제외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현재 북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 '2019 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 라이츠'를 진행 중이다. 특히 트와이스 멤버들은 지난달 13일 싱가포르 콘서트 중 미나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9명의 트와이스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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