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조동혁 최병모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이 반환점을 돌며 더 강력한 전개와 사랑 폭풍을 예고했다.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 만큼 강렬하지만, 그래서 더 위험한 사랑에 빠진 네 남녀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중 최수아(예지원 분)와 도하윤(조동혁 분)의 사랑은 가시밭길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최수아와 도하윤은 첫 만남부터 강렬하게 서로에게 끌렸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됐고, 서로를 향해 맹렬히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두 사람의 사랑에 큰 위기가 닥쳤다. 최수아의 남편 이영재(최병모 분)에게 들키고 만 것이다.
불륜의 덫에 빠진 최수아와 도하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2일 '오세연' 제작진이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한 세 남녀의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최수아와 도하윤, 그리고 최수아의 남편 이영재가 그 주인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아, 도하윤, 이영재는 최수아의 집 정원에 함께 있다. 슬픔으로 가득 찬 최수아의 표정, 어떤 감정도 드러낼 수 없어 안타까운 도하윤의 깊은 눈빛, 분노에 이글거리는 이영재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협박이라도 하듯 최수아의 어깨를 쥐고 흔드는 이영재와, 애써 고개를 돌린 도하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영재는 최수아와 도하윤의 관계를 모두 알고 있다. 그렇기에 세 사람이 한 자리에 있는 것은 위험할 수밖에 없는 상황. 대체 어쩌다 세 사람이 같은 장소에 모이게 된 것인지, 이 삼자대면을 만든 것은 누구인지, 이 삼자대면으로 인해 최수아와 도하윤은 어떤 아픔을 겪게 될지 궁금하다.
이와 함께 예지원, 조동혁, 최병모 세 배우의 연기력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임에도 극중 세 인물을 감싼 일촉즉발의 감정선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이에 최수아와 도하윤의 감정을 줄곧 따라온 '오세연' 열혈 시청자들은 더욱 애타는 마음으로 9회 방송을 기다리게 됐다.
이와 관련 '오세연' 제작진은 "오늘(2일) 방송되는 9회에서 최수아, 도하윤, 이영재가 삼자대면을 하게 된다. 질투와 분노, 사랑과 아픔 등 세 사람을 감싼 복잡한 감정들이 폭발할 것이다. 이를 그려낸 예지원, 조동혁, 최병모의 열연에 현장에서도 감탄이 쏟아졌다. 많은 의미와 감정,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삼자대면 장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최수아와 도하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회를 거듭할수록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려지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9회는 오늘(2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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