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구자철(30)이 카타르 클럽 알 가라파에 공식 입단했다.
알 가라파는 한국시각 5일 새벽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구자철과 계약 사실을 공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고, 따로 이적료 등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시간 월요일 팀의 네덜란드 전지훈련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해 2011년 볼프스부르크 입단으로 유럽에 진출한 구자철은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를 거치며 8년 동안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지난시즌을 끝으로 아우크스부르크와 계약이 만료된 뒤 3년 연장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하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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