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웨인 루니를 보낸 DC유나이티드가 후임자를 찾고 있다. 아스널의 메주트 외질이 물망에 올랐다.
루니는 1월 더비카운티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선수 겸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캡틴을 잃은 DC유나이티드는 루니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 외질을 점찍은 분위기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DC유나이티드의 관계자와 외질의 에이전트가 다음 주 워싱턴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외질은 아스널에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그는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며 주전 자리에서 밀렸다. 아스널은 팀내 최고 수준의 주급을 받는 외질을 방출하고 싶어한다. 몇몇 클럽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높은 주급에 난색을 표했다.
DC유나이티드는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다. 루니에 이어 루치아노 아코스타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당초 마리오 발로텔리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지만, 여전한 기술과 창의성을 갖고 있는 외질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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