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잉여 전력'들을 프리시즌 오스트리아 원정 명단에서 제외했다. '잉여 전력'은 가레스 베일, 하메스 로드리게스, 마리아노 디아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 새벽(한국시각) 오스트리아에서 잘츠부르크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지단 감독은 이번 원정 명단을 21명으로 꾸렸다. 여기에 공격수 베일, 하메스, 마리아노가 빠졌다.
최근까지 베일과 하메스는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확실한 거취가 정해지지 않고 있다. 베일은 최근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 이적설이 돌았지만 마지막에 레알 구단의 반대로 성사되지 않았다. 하메스도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나폴리, 마르세유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영건 공격수 호드리고, 일본 축구 천재 구보 다케후사도 제외됐다. 이 둘은 라울 감독의 카스티야(B팀)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부상 중인 브라힘 디아즈, 멘디, 아센시오도 마드리드에 남아 재활 치료를 이어간다.
대신 공격진에는 요비치, 벤제마, 루카스 바스케스, 비니시우스, 에당 아자르, 허리진에는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 모드리치, 이스코, 발베르데, 수비진에는 카르바할, 라모스, 바란, 밀리탕, 마르셀루, 오도리오졸라가 포함됐다. 골키퍼는 쿠르투와, 나바스, 루닌 3명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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