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내의맛' 케빈나 지혜나 부부가 남다른 첫 인사를 건넸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에서는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PGA(미국 프로골프) 투어 케빈나(36·나상욱)와 아내 지혜 나의 첫 인사가 방송됐다.
이날 케빈 나 부부와 딸 리아는 전세기를 타고 라스베이거스 공항에 도착, '아내의맛' 역대 최초 '활주로 첫 만남'을 선보였다. 이들은 전세기 조종사와 인사를 나눈 뒤, 의전 차량을 타고 이동하며 화려한 일상을 예고했다.
케빈 나는 "결혼 4년차 부부"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뒤 "아직 카메라가 쑥스럽다"며 민망한 웃음을 흘렸다. 지혜 나는 수려한 미모와 더불어 둘째 아이를 가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첫 인사의 배경으로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케빈 나의 초호화 대저택이 잡혀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케빈 나는 역대 한국계 골퍼 중 최경주에 이어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인물로, PGA 랭킹 33위에 빛나는 월드 클래스 골퍼다. PGA투어 통산 3승을 올렸고, 누적 상금은 3000만 달러(한화 약 360억 원)에 달한다.
'아내의맛' 측은 "케빈 나 부부의 이야기는 다음주 본격적으로 공개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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