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공격 진영만 보강하던 아스널이 드디어 수비수도 영입한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스코틀랜드 셀틱의 레프트백 키에런 티어니를 영입한다고 보도했다.
티어니는 아스널 입단을 위해 이적 시장 마감일인 8일 런던에 도착할 것이고, 그의 이적료는 2500만파운드(약 368억원)에 합의가 됐다.
22세의 젊은 유망주인 티어니는 이미 셀틱에서 4번의 리그 우승, 2번의 스코틀랜드컵 우승, 2번의 리그 컵 우승을 차지하며 경험을 쌓았다.
아스널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니콜라 페페 등을 포함해 공격, 미드필더들을 집중적으로 영입했다. 하지만 수비에 보강은 없었다. 여기에 주장 로랑 코시엘니가 보르도로 떠나는 등 선수 이탈도 있었다.
아스널은 일찌감치 티어니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그를 좋아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측면보다 센터백 보강을 하고 싶어 주저했다. 아스널은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결국 티어니를 선택했다.
닐 레논 셀틱 감독은 "티어니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훌륭한 선수다.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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