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권해효가 건강상의 문제로 갑작스레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범죄 액션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 권오광 감독, 싸이더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칠판보다 포커판이 더 친숙한 공시생이자 짝귀(주진모)의 아들 도일출 역의 박정민, 도일출이 사랑에 빠진 마돈나 역의 최유화, 독보적인 손기술을 자랑하는 셔플의 제왕 까치 역의 이광수, 포커판에서 상대를 현혹하는 연기력을 가진 윤영미 역의 임지연, 그리고 권오광 감독이 참석했다.
제작보고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MC 박경림은 "권해효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지금 병원에 간 상태다.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해효는 극 중 도박판의 숨은 고수 권원장 역을 연기, 오늘(8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권해효의 소속사 안투라지프로덕션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어제(7일) 촬영이 늦게 끝나 오늘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오전에 잠시 병원에서 휴식을 취한뒤 오후에 현장으로 돌아와 '타짜3'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이 가세했고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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