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투수 조무근, 정태승의 명암이 엇갈렸다.
두 투수는 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조무근은 1⅓이닝 2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 정태승은 1이닝 2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롯데는 키움에 4대16으로 대패했다.
롯데 공필성 감독 대행은 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정태승을 1군 말소하고 김건국을 콜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선수 모두 공격적인 피칭을 해주길 기대했다.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였다"면서도 "두 선수 모두 어제 경기를 통해 더 노력하고 발전되야 한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무근에겐 한 차례 더 기회를 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건국은 올 시즌 19경기서 2승3패, 평균자책점 6.23이었다. 지난 6월 13일 1군 말소된 후 두 달여 만에 복귀했다. 2군에선 7경기 13⅔이닝 동안 승패없이 1세이브,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46세 임신' 김민경,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임당·복통으로 응급실 行" -
박하나, 양치승에 '금전 도움' 이어 '가게 홍보'까지…남다른 의리 -
변요한,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 ‘반짝’..대본 리딩 때도 ♥티파니 생각 -
'57세' 최성국, 붕어빵 3세 아들·6개월 딸 자랑.."예쁘게 봐주세요" ('조선의사랑꾼')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딘딘, 홍명보 감독의 '무책임 퇴장' 맹비난…"'죄송합니다'가 먼저였어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2.'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3.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
- 4.'광속 탈락' 한국 축구 향한 의외의 평가! 멕시코와 비등 'D-'→"체코전 훌륭"…'억까'의 연속 이란은 최고 평가 'A'
- 5."448일만의 1군 복귀, 출근 시간도 잊어버렸다" 팔꿈치 수술 → FA 재수 → 잊혀졌던 이름…'구원왕' 서진용이 돌아왔다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