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에 빠진 네 남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랑이란 무엇인지 깊이 있게 파고드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안방극장 멜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오세연' 마니아들을 매주 금,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모이게 만든다.
'오세연'은 대본, 연출, 배우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는 평과 함께 채널A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경신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8월 8일 '오세연'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토록 완벽한 명품 멜로가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모니터링에 열중한 배우들의 모습이다. 박하선(손지은 역), 이상엽(윤정우 역), 예지원(최수아 역), 조동혁(도하윤 역) 등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라는 평을 듣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 비결을 짐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이 아닌 모니터링 중에도 발산되는 이들의 케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촬영장에서는 카메라 앞에서든 뒤에서든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해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런가 하면 '오세연'의 신 스틸러 신수연(이아진 역), 심혜연(이아람 역)은 비하인드 컷에서도 여전한 깜찍함을 자랑한다. 아이들의 미소에 저절로 흐뭇해진다. 또한 박하선과 정상훈(진창국 역)은 극중 모습과 180도 달리 다정해 보인다. 사진만으로도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애함이 짐작된다.
'오세연'은 지난주 방송을 기점으로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금기된 사랑을 만나 빠져 나오려 애를 쓰던 네 남녀는, 자신이 들어선 사랑에 출구가 없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상황이다. 먼저 사회에 두 사람의 관계를 들킨 최수아-도하윤은 현재 그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으며, 손지은-윤정우 역시 들키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여있다.
지금까지의 '오세연'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보여줬다면, 지금부터는 금기된 사랑으로 인한 결과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 과연 '오세연'이 그려갈 금기된 사랑의 결과는 무엇일지, 그 이야기는 또 시청자들에게 사랑에 대한 어떤 질문을 던질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11회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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