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 마지막 신입회원으로 합류한 대세 개그우먼 장도연이 거침없는 예능감과 매력을 대방출하며 활약해 기대를 모은다.
영월여행의 둘째 날 아침 신입회원으로 등장한 장도연은 동호회 회원들과 인사를 채 나눌 겨를도 없이 곧바로 호구왕 투표에 나선다. 특히 가장 마지막 순서였던 장도연의 보석 하나에 동점을 달리고 있던 두 남성 회원 중 호구왕의 주인공이 바뀌는 상황에 놓여있어 그녀의 선택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또 장도연에게는 남성 회원 한 명을 선택해 1:1 차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그녀는 "이분과 꼭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어요"라며 의외의 상대를 선택한다. 이어 차 데이트를 하던 중 남성 회원은 장도연에게 "방송 보면서 원망했던 적이 잠깐 있었다"라며 뜻밖의 고백을 해 그녀를 당황시킨다. 과연 그가 고백한 속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장도연은 오랜 절친으로 알려진 양세형과 뜻밖의 러브라인을 전개하며 현장을 뒤흔들어 놓는다. 유난히 수줍어하던 장도연은 양세형에게 "친구인줄 알았는데.."라며 깜짝 고백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에 여행 첫날 채지안에게 데이트를 거절당했던 아픔을 딛고 인기남으로 거듭난 양세형은 장도연 앞에서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며 나쁜 남자의 여유를 제대로 만끽해 폭소케 한다. 그러다 양세형은 "나도 오늘 실수하는 거 같아 도연아.."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피어나는 썸의 열기에 더욱 불을 지핀다.
친구와 연인 사이 아슬아슬한 썸의 정석을 선보인 장도연과 양세형의 미친 케미는 오는 11일 일요일 밤 9시 5분 MBC '호구의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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