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맨유의 부활을 위해 내 인생을 걸겠다."
'맨유 공격수'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2019~2020시즌 개막을 앞두고 맨유를 향한 강한 충성심과 함께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맨유와 첼시는 11일 밤 0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올드트래포드에서 펼쳐질 개막전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10일 영국 대중일간 미러에 따르면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캐링턴훈련장에 들어선 래시포드는 "굉장히 가슴 뛰는 순간"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나는 이 클럽을 위해 내 인생을 바칠 것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많은 어린 선수들과 함께 우리 스쿼드안에서 같은 열망과 같은 동기부여를 나눌 때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원래 있었던 곳으로 되돌아갈 시간이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맨유로 돌아갈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우리는 경기전술, 원팀으로서 함께 일하고 움직이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에겐 '이 클럽을 잘 알고, 같은 열망을 공유하고, 우리가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 좋은 감독이 있다"는 말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표했다.
"나혼자 하는 일이 아니다. 우리 어린 선수들이 모두 함께 하는 일이다. 우리는 우리가 결정한 길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내게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나보다 더 어린 선수들을 도우면서, 맨유 셔츠를 입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일"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로멜루 루카루가 인터밀란으로 떠난 후 골잡이로서의 책임감도 강조했다. "더 책임감 있고, 더 믿을 만한 선수로 거듭나는 것 역시 나의 다음 목표"라고 했다. "나는 지금 멘탈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 과거 그 어느때보다 준비돼 있다고 느낀다. 특히 피지컬적으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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