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net 측이 '프로듀스101 재팬'의 국내 방영 여부에 대해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Mnet 측은 12일 "파주 영어마을에서 '프로듀스101 재팬(이하 '프듀 재팬')' 촬영이 진행된 것은 사실"이라며 "촬영장소에 대해 협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프듀 재팬'은 일본 유명 엔터테인먼트사인 요시모토 흥업에서 제작한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의 문의에 "Mnet은 '프듀' 포맷에 대한 판권을 판매했을 뿐이다. 프듀 재팬은 일본 회사가 제작하고, 일본 멤버(연습생)들이 출연하고, 일본에서 활동할 그룹을 뽑는, 일본 방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측 스튜디오나 제작일정 등의 사정상 한국 촬영을 희망해 지원했을 뿐"이라며 "이번처럼 Mnet에서 협조할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한국 프듀'와 '프듀 재팬'은 판권 판매 외에는 관계가 없다. 국내에선 전체 분량 중 일부가 촬영됐고, 대부분은 일본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으로 안다. 현재로선 국내 활동이나 방영 계획도 없다. 일본 내에서만 방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프듀 재팬'은 올해 5월 31일 출연자 모집을 마감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데뷔조 11명은 오는 2020년 2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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