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파리생제르맹(프랑스)이 이적하고 싶어 안달이 난 네이마르(PSG)의 최소 몸값(이적료)으로 2억유로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가 12일(한국시각) 보도했다.
현재 유럽 여름 선수 이적시장이 차례로 마감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페인 빅클럽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경쟁 중이다. 그런데 파리생제르맹이 헐값에는 네이마르를 팔 생각이 전혀 없다. 그들은 2년 전 여름, FC바르셀로나에 이적료 2억2200만유로 역대 최고 몸값을 주고 사왔다.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가 2년 전 보다 몸값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2억유로까지는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적 시장 초반엔 바르셀로나와 협상이 진행됐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 프렌키 데용 등을 영입하면서 이미 진용을 갖췄다. 바르셀로나는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이때 레알 마드리드가 치고 나왔다. 네이마르를 받고 '현금+선수'를 파리생제르맹에 주는 제안을 했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은 현금 액수가 맘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병?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미 3억300만유로를 지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에 폴 포그바(맨유)와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영입에는 사실상 실패했다. 맨유는 포그바를 팔 생각이 없었다. 음바페는 기존 팀에 잔류했다. 음바페의 이적은 1년 후 여름이 최적기가 될 전망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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