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8000만파운드 세계 최고로 비싼 수비수 매과이어(맨유)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한화로 약 1170억원에 달하는 비싼 이적료를 투자할만했다는 것이다. 그를 레스터시티에서 데려간 맨유는 2019~2020시즌 홈 개막전에서 라이벌 첼시를 4대0으로 대파했다.
래시포드가 공격에서 2골을 넣었지만 수비에선 매과이어가 제공권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매과이어는 린델로프와 센터백을 구성했다. 좌우 풀백은 루크 쇼와 완 비사카였다. 매과이어는 평점 8점(후스코어드닷컴 기준)을 받았다. 매과이어 보다 앞서 맨유로 온 완 바시카는 평점 8.3점으로 높았다.
그런 그에게 칭찬이 쏟아졌다. EPL 해설자로 나선 전 맨유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은 "그는 바위 처럼 단단했다"고 평가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이끌 시절 중앙 수비수 보강을 구단에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2018년 12월 시즌 중도에 성적부진으로 경질됐다.
맨유 수비수 출신 개리 네빌은 자신의 SNS에서 '나는 어제 매과이어를 사랑하게 됐다. 매우 평온해보였다. 헤딩 경쟁에서 전부 이겼다. 다른 선수의 빈자리를 커버했고, 수비라인을 잘 이끌었다. 조금 이르긴 하지만 그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보였다'고 극찬했다. 일부에선 맨유가 매과이어를 12개월 전에 이미 사왔어야 한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많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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