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서울메이트3' 걸스데이 유라와 6년지기 호주 절친 메이트들의 서울 여행기가 시작됐다.
12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새로운 호스트 유라가 등장했다.
이날 유라는 "외국인 친구가 한명도 없다. 개인적으로 외국인 친구를 꼭 만들고 싶다"며 호스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유라의 집이 공개됐다. 포근하게 꾸며진 침실, 깔끔한 주방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라는 "친구들이 놀러 와서 홈파티하는 걸 좋아해서 드레스룸을 포기하고 그 방을 아예 게스트룸으로 꾸며놨다"며 "오셔서 편하게 주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매니저에게 메이트들을 픽업해줄 것을 부탁한 유라는 생애 첫 외국인 친구가 될 이들을 위해 된장찌개, 김치볶음밥, 아이스크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그 시각 메이트 브리트니와 리버로는 공항에서 매니저를 만나 유라의 집으로 향했다.
유라는 메이트들이 집 앞에 도착하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유라는 메이트들에게 게스트룸을 소개했다. 특히 유라는 외국 친구들을 만났다는 설렘에 인덕션 위에 올려놓은 김치볶음밥을 잊고 말았다. 뒤늦게 알고는 응급처치에 들어갔다. 메이트들은 "냄새 좋다. 탄 냄새 안 난다"면서 완성된 김치볶음밥과 된장찌개를 맛 보고는 "맵기도 딱 적당해"라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유라의 웰컴 푸드는 대성공이었다.
유라와 메이트들의 첫 방문지는 K-타이거즈의 태권도장이다. K-타이거즈는 태권도를 결합한 케이팝 퍼포먼스 그룹으로,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는 등 해외 케이팝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후 유라와 메이트들은 송판 격파부터 케이팝 댄스에 태권도를 접목시킨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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