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봉오동 전투'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봉오동 전투'는 20만 34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45만 7848명이다.
지난 7일 개봉한 '봉오동 전투'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한 후 영화 '엑시트'에 밀려 2위를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 11일 다시 정상에 오른 후 3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또한 개봉 7일 만에 250만 관객수 돌파를 눈앞에 두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엑시트'는 이날 19만 708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19만4366명이다. 이어 3위는 '마이펫의 이중생활2', 4위는 '알라딘', 5위는 '사자' 순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데이빗 레이치 감독)가 출격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사전 예매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정상에 등극했다. 이렇듯 '분노의 질주'의 등장으로 극장가 새판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 연합 부대가 중국 지린성의 봉오동 계곡에서 일본군과 싸워 큰 승리를 거둔 봉오동 전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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