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위너 김진우가 20대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진우는 올해 29세다. 20대의 끝자락에 선 그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20대를 정말 잘 살았던 것 같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열심히 버티고 애들끼리 뭉쳐서 일도 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김진우는 14일 오후 6시 첫 솔로 싱글 '지누스 헤이데이(JINU´s HEYDAY)'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또또또(CALL ANITIME)'은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 장르 곡이다.
"'또또또'는 흔한 연애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데뷔 초보다는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나 혼자 예능도 나가고 그런 것부터 성장인 것 같다. 솔로 앨범을 내기까지 그랬던 것 같다."
김진우의 20대 마지막 목표는 영화 출연이다.
"원래 연기를 좋아했다. 웹드라마를 해봤는데 연습실에서 수업 받는 거랑 현장에서 집중하는 거랑 다르더라. 드라마도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 준비 기간이 짧기 때문이다. 영화는 좀더 준비기간이 길기 때문에 디테일한 걸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청순한 걸 안 좋아해서 어두운 거, 느와르 스릴러 같은 장르를 해보고 싶다.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다기 보다는 반전이 있어서 임팩트가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검법남녀'(MBC)가 재미있더라."
김진우는 최근 드론에 빠졌다. 필기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고 실기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TV보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 해외 갈 때도 들고 가서 찍고 그런다"는 설명이다.
김진우는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의 공백을 위너는 어떻게 채울까.
"내년에 군대를 가면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할 것 같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 앞으로의 인생을 장르로 풀자면 액션이다. 열심히 화이팅 있게 해나가겠다는 의미다."
연애에 대해서는 "조심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공개 연애에 대해서는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나는 공개 쪽이다. 회사랑 협의는 해봐야 겠지만 내 소망이다"라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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