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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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 후 최악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1월 큰 기대 속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지만, 지난 시즌 27경기 2골에 그치며 계륵 신세가 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산체스는 더욱 애물단지가 됐다. 솔샤르 감독은 산체스를 중용할 생각이 없다. 주급 체계만 망치며, 팀 분위기를 망치는 주범으로 생각한다. 실제, 산체스는 최근 훈련에서 그린우드와 충돌하며 솔샤르 감독의 눈밖에 났다.
이에 솔샤르 감독은 산체스를 아예 리저브팀으로 보내려 한다. 눈에 안보이는 곳으로 보낼 계획이다. 맨유도 산체스를 처분하려 애쓰지만, 그의 높은 연봉이 발목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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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선'은 15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이 산체스를 리저브팀으로 내려보내겠다는 경고를 했음에도, 산체스는 맨유를 떠나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에게 관심이 있던 AS로마는 높은 몸값 탓에 다른 타깃을 설정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맨유가 산체스 처분에 희망을 버를 단계는 아니다. '데일리 메일'은 AC밀란, 유벤투수, 나폴리가 산체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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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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