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김고은 정해인과 함께하는 JTBC '비긴어게인 in 서울'편이 23일 방송된다.
23일 밤 9시에 방송한는 '비긴어게인3'는 배우 김고은-정해인과 이탈리아 버스킹을 마친 '패밀리밴드' 멤버들이 함께하는 '비긴어게인 in 서울' 편으로 꾸려진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고은, 정해인이 개봉에 앞서 '비긴어게인3'에서 감성 넘치는 음악 선물을 전한다. 두 사람이 버스킹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비긴어게인3'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정해인, 김고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총 2편으로 비 내리는 여름날, 패밀리밴드 멤버들과 합을 맞추는 김고은과 정해인의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영상 속 김고은은 담백하면서 강단 있는 목소리로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노래한다. 헨리의 바이올린 선율이 더해진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정해인이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임헌일의 기타, 하림의 피아노 소리와 소년같이 깨끗한 정해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비 갠 후의 공기만큼이나 청명한 울림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 김필의 모습도 눈에 띈다.
김고은은 '비긴어게인3' 특별출연에 대해 "너무 떨렸지만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설레고 기분 좋았다. 편한 분위기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출연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 역시 "평소 음악을 좋아했지만 버스킹은 처음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다.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 '패밀리밴드'에게 고맙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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