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A다저스 코디 벨린저(24)가 40홈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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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저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7회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4-13으로 크게 뒤진 7회 2사 1,2루에 타석에 선 벨린저는 마이애미 3번째 투수 오스틴 브라이스의 4구째 92마일짜리 높은 포심 패스트볼을 당겨 우측 관중석 상단에 떨어뜨렸다. 역대 다저스 타자 중 최연소 시즌 40호 홈런.
이로써 벨린저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와 크리스천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를 1개 차로 제치고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에 등극했다. 벨린저는 옐리치와 내셔널리그 MVP를 놓고 뜨겁게 경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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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저의 추격포에도 불구, 다저스는 마이애미에 7대13으로 패했다. 선발 투수 워커 뷸러가 4이닝 동안 5안타 3볼넷으로 5실점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류현진(32)은 18일 오전 8시 20분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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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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