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를 향한 영입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2000년생 신성' 산초는 여름 내내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맨유, 맨시티, 리버풀 등에서 산초 모시기에 나섰다. 하지만 산초는 도르트문트 잔류를 선택했다. 이렇게 산초를 향한 영입 전쟁은 막을 내린 듯했다.
얘기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각) '산초는 내년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유 혹은 맨시티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와 맨시티 등 엘리트 클럽이 산초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 이상을 준비하고 있다. 도르트문트 관리자는 산초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 산초와의 계약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산초 영입에는 맨유가 가장 적극적이다. 이미 몇 차례 관심을 전했고, 기초 단계 작업을 마무리했다. 분명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초는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5번째로 잠재 몸값이 높다. 1위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2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3위 라힘 스털링(맨시티), 4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로 나타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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