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의 베테랑 수비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게 될까.
런던 축구팀 소식을 전하는 '풋볼런던'은 18일(한국시간) 리히슈타이너가 아우크스부르크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 국가대표인 35세의 베테랑 수비수는 지난해 유벤투스를 떠나 아스널과 1년 계약을 체결한 뒤,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연장 계약에 실패했다. 14경기에만 출전했는데, 노쇠화 된 모습에 팬들이 실망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영입한 첫 번째 선수였지만, 한 시즌 만에 이별하게 됐다.
하지만 독일에서 그를 찾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도르트문트에 1대5로 대패한 뒤, 수비 안정화를 위해 경험 많은 수비수 영입을 원하고 있기 때문. 리히슈타이너는 국가대표로 100경기를 소화하는 등 산전수전 다 겪은 수비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직전 시즌까지 구자철이 활약하는 등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한 팀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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