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가 4연승을 달리며 5위 졍쟁자인 KIA 타이거즈를 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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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8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서 2대1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1회초에 2점을 뽑은 뒤 추가점을 얻지 못한 KT는 불안한 리드를 했지만 3회 1점만을 내주고 9회까지 2-1의 1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선발 알칸타라가 6⅔이닝을 6⅔안타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시즌 11승째를 거뒀고, 전날 세이브를 거둔 주 권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홀드, 김재윤이 9회말 1안타 무실점으로 4월 19일 이후 4달만에 7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KT는 KIA와의 승차를 6게임으로 벌렸다.
KT 이강철 감독은 경기후 "선발 알칸타라가 에이스답게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호투를 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해서인지 공끝에 힘이 넘쳤다"면서 "이틀 연속 불펜 투수들이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것이 연승으로 이어졌다"며 마운드를 칭찬했다. 이어 "공격이 활발하지 못했지만 야수들이 집중력 있는 수비로 지키는 야구를 보여줬고 팀이 점점 강해지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고한 이 감독은 "원정 응원을 와주신 팬들의 응원에 승리로 보답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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