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애슐리 콜(38)이 축구화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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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18일(현지시간) 스포츠 방송 '스카이스포츠'의 첼시-레스터시티전 방송 도중 "오랜 고심 끝에 축구화를 벗고 다음 챕터를 열기로 결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콜은 런던 라이벌 아스널과 첼시에서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들어올린 특이한 경력을 지녔다. 1999년 아스널에서 데뷔해 2001~2002, 2003~2004시즌 두 차례 EPL을 차지했고, 2005~2006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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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첼시로 깜짝이적한 그는 2009~2010시즌 또 한 번 EPL 트로피에 입맞췄다. 첼시에선 챔피언스리그(2011~2012)와 유럽 유로파리그(2012~2013)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다.
2014년 첼시를 떠난 뒤 AS 로마(2014~2016) LA 갤럭시(2016~2018)에서 활약했고, 지난시즌에는 옛 동료 프랭크 램파드가 이끄는 더비 카운티에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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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를 넘어 유럽 최정상급 레프트백으로 명성을 떨친 콜은 잉글랜드 대표로 107경기 출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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