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의 석현준(28)이 개막전 득점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두 번째 경기에 교체 출전했으나 골을 넣지 못했다.
석현준은 19일(한국시각)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리그앙 2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의 홈경기에 후반 21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뛰었다. 그러나 득점에는 실패했고, 결국 랭스는 0대0으로 비겼다.
지난 1라운드 개막전에서 골을 넣었던 석현준은 비록 선발 명단에서는 빠졌지만, 0-0이던 후반 21분에 트리스탄 딘고메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섰다. 해결사의 특명을 받았다. 곧바로 최전방에 자리잡은 석현준은 투입 1분 만에 왼발 슛을 시도했다. 강한 슛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가며 골이 되지 않았다. 이어 후반 33분에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헤딩 패스로 골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부라예 디아의 슛이 수비수 몸에 맞고 빗나갔다. 이후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랭스는 1승1무(승점4)로 리그 초반 순항 중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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