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이글스 투수 장민재가 등판을 하루 미룬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2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3차전을 앞두고 "내일 (삼성전) 선발은 아직 미정이다. (장)민재가 조금 지친 것 같아 하루 더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장민재는 지난 15일 롯데전에 등판, 3⅔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7안타 7실점하며 시즌 7패째를 당했다. 올시즌 풀타임 선발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키며 21경기에서 6승7패, 5.21을 기록중이다.
한 감독은 "오늘 불펜 상황을 보고 내일 선발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선발 가능한 불펜 투수가 오늘 던지지 않으면 내일 선발로 나설 수도 있고, 퓨처스리그에서 올라오는 투수가 던질 수도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대전=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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