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트윈스 베테랑 투수 류제국(36)이 어깨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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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3차전을 앞두고 등록 말소됐다. 류제국 대신 우완 최동환이 콜업됐다.
류중일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어제 던지고 아침에 컨디셔닝 코치가 와서 주사치료를 하겠다고 하더라"며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투수의 통증"이라며 열흘 휴식 후 복귀가 가능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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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8일 시즌 첫 1군 등록된 류제국의 등록 말소는 이번이 세번째다. 올시즌 11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4.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류 감독은 "잘 던질 때는 타선이 안 터지고, 타선이 터지면 지키지를 못했다"며 승리를 챙기지 못한 상황을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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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류제국의 선발 빈 자리를 누구로 채울지 고심중이다. 류 감독은 "김대현, 배재준, 이우찬 두로 고려하고 있다. 대현이는 선발로 빠지면 중간에 길게 던져줄 투수가 없고, 우찬이는 아직 2군에서 좋아졌다는 소식이 없다"며 고민 중임을 시사했다.
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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