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박진희, 봉태규, 박지영이 일촉즉발의 분위기로 대립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제(21일, 수) 방송에서는 TL에 협박 편지를 보낸 테러범 김용덕의 죽음과 관련된 새로운 제보가 등장했다. 현장에 출동한 UDC는 김용덕이 죽었으면 그것은 타살일 것이라는 노숙자들의 말을 토대로 수사를 벌였고, 김용덕이 머물던 자리에 "TL이 나를 죽일 거다"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것을 발견해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
오늘(22일, 목)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희(도중은 역), 봉태규(허민기 역), 박지영(공일순 역)이 심상치 않는 눈빛을 주고 받으며 대립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박진희는 팔짱을 낀 채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봉태규가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한 기세로 박지영을 노려보고 있고, 박지영은 그런 그의 어깨를 붙잡고 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든다.
무소불위 권력을 지닌 TL그룹의 압박으로 인해 제대로 된 수사를 펼치지 못하고 있는 UDC가 과연 내부 의견 분열을 극복하고 은폐된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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