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카타르리그에 진출한 구자철이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구자철은 23일(한국시간) 카트르 알 와크라흐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샤하니야와의 정규리그 개막 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다. 풀타임은 아니고 후반 45분 경기 종료를 앞두고 동료 선수와 교체됐다.
구자철은 첫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중앙 미드필더로 안정적인 경기를 했다. 낯선 무대에서 팀 3대0 승리를 이끌었다는 것만으로도 이 경기에는 합격점을 줄 수 있게 됐다.
구자철은 전반 6분, 후반 5분 두 번의 슈팅 기회를 맞이했지만 모두 골키퍼 선방에 막혀 데뷔전 골 찬스를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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