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물이 오를 대로 오른 KIA 타이거즈의 유민상이 프로 데뷔 이후 1군 무대 첫 4번 타자로 출전한다.
박흥식 KIA 감독대행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유민상을 4번 타순에 이름을 올렸다. 최형우는 대타로 출전할 전망이다. 박 대행은 "유민상이 아마 선수생활 중 1군에서 4번으로 나선 것이 처음일 것이다. 현재 가장 잘 치고 있는 효과를 본 것이다. 주전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유민상은 팀 내에서 가장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7월 본격적으로 1군에 콜업돼 방망이를 휘둘렀는데 14경기 타율이 무려 5할5푼6리(27타수 15안타)에 달했다. 득점권 타율도 주전 중 1위(0.444)에 올라있다. 뜨거운 타격감은 지난 22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드러났다.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타선의 변화보다는 KIA는 마운드가 문제다. 특히 믿었던 필승조가 무너졌다. 5-0으로 앞선 9회 말 5점을 헌납했다. 하준영 박준표 문경찬까지 투입됐지만 5-2로 앞선 2사 1, 2루 상황에서 대타 송성문에게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박 대행은 문경찬 대신 좌완투수 임기준도 염두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위기였고 세이브 상황이라 문경찬을 올렸다. 결과가 그렇게 나와 너무 아쉽긴 하다"고 전했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선우은숙, 결국 제주도 내려갔다..화이트 집 공개 '호텔급 깔끔함'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미스터 킴♥' 28기 순자, 앞트임까지 했다..7일만 '확 달라졌다'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무너졌던 시간 "빚·악플 고통...동료들 힘 됐다"
- 1.'4이닝 7K 무실점' 대졸 6년차 무명의 반란!…한화서 못핀 재능, 키움서 만개할까 [잠실포커스]
- 2.'좋은거야 나쁜거야?' 홍명보호 첫 상대 코트디부아르, '초신성' 부상으로 명단 제외...대신 '아스널 먹튀'가 대체발탁
- 3.'한화 최대 고민 확인했다' 71G 한승혁-73G 김범수 빠진 자리 어쩌나
- 4.어색한 투구폼 뭐지? '사구→폭투→볼넷→안타→밀어내기' 0이닝 4실점! 또 무너진 홀드왕…"내가 너무 급했다" 염갈량 탄식[잠실포커스]
- 5.'홈런치는 톱타자' "시야도 궤도도" 모든 것이 바뀌었다...AG 국대 유격수 향한 첫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