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채드벨이 곧 돌아온다. 다음주부터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한화 이글스 채드벨은 지난 14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유는 고질적인 허리 통증 때문이다. 본인이 불편함을 느껴 열흘 정도 쉬면서 회복한 후 복귀할 예정이었다.
채드벨은 25일 대전 구장에서 코칭스태프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마쳤다. 복귀 시기를 가늠하기 위한 투구였다. 다행히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본인도 만족감을 느꼈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스스로 많이 조심스러워하더라. 부상이 더 심해지면 안되니까 상태를 최대한 살펴서 복귀 시기를 잡으려고 한다"고 했다.
불펜 피칭 결과가 좋아 곧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채드벨은 다음주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정상 합류가 가능하다. 선발진 고민이 많은 한화에는 단비같은 소식이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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