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시즌 첫 경기를 치른 토트넘 손흥민이 평범한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지난 시즌 막판 퇴장 징계로 인해 1, 2라운드를 뛰지 못했던 손흥민은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으며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손흥민의 복귀전에서 토트넘은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전반 상대 조엘링턴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0대1로 무너진 것. 특히, 토트넘은 공격 빌드업 과정에서 빡빡한 모습을 보이며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손흥민도 왼쪽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 발리슛을 때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총 6개의 슈팅을 때렸고, 유효 슈팅은 2개였다.
현지에서 경기 후 평점 작업을 하는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뉴캐슬전 평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줬다. 이는 토트넘 선수들 중 다섯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가 7.1점으로 가장 높았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거의 눈에 띄지 않은 헤리 케인은 5.8점에 그쳤다.
한편, 승리팀 뉴캐슬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수비수 파비안 셰어와 자말 라셀레스가 7.8점, 7.7점으로 고득점했다. 무실점 수비에 대한 보상. 결승골의 주인공 조엘링턴도 7.4점을 받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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