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냉부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냉장고가 가감 없이 탈탈 털렸어요. 멀리서 제 3자의 시선으로 냉장고를 바라본 색다른 경험!"이라며 "함께 출연한 멋진 송경아 언니와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에서 찍은 오정연과 송경아의 투샷이 담겼다.
이날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정연은 '프로 다이어터'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함께 좋은 식재료로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한다. 오정연은 "아나운서 시절에 '6시 내고향'을 진행하며 좋은 스토리텔링을 가진 식재료가 많다는 걸 느꼈다. 거기에 꽂혀 푸드 큐레이터 자격증도 땄다"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어 오정연은 미역국, 비지찌개, 된장찌개 등 본인만의 특별한 비법을 꼼꼼하게 담은 레시피 노트까지 공개해 셰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에서는 각종 해산물과 고기는 물론 종류별로 다양한 수제 과일청까지 발견돼 오정연의 요리 실력을 짐작케했다. "별명이 '고기 킬러'"라며 못 말리는 고기 사랑을 드러낸 오정연은 "냉장고 보니 왜 살이 쪘는지 알 것 같다"라며 살이 오른 모습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화제의 사진을 스스로 공개하며 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놓았다.
한편, 오정연이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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