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신인 외야수 박승규(19)가 데뷔 첫 1군 무대에 콜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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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4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경기고를 졸업하고 올시즌 2차 9라운드 82순위로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박승규는 퓨처스리그 32경기에서 0.341의 타율과 0.411의 출루율, 0.412의 장타율에 12타점, 13득점을 기록중이다. 특히 이달 들어 0.410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다.
한편, 이날 우완 투수 홍정우(23)도 지난달 7일 이후 51일만에 1군에 다시 등록됐다. 올시즌 퓨처스리그 36경기에서 1승2패 1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30으로 불펜을 책임졌다. 최근 10경기에서 12⅓이닝 동안 8안타 3실점으로 2.19의 안정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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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한수 감독은 이날 "박승규와 홍정호를 등록했다. 최근 2군에서 좋다는 보고를 받았다. 출전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하루 전인 26일 최근 슬럼프에 빠져있는 김동엽과 최충연을 등록 말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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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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