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시즌 5호, 통산 316호)을 날렸다.
김주찬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4차전에서 0-0이던 1회말 삼성 선발 윤성환의 6구째 120㎞ 슬라이더를 벼락같이 당겨 라인드라이브로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자신의 시즌 2호 홈런.
베테랑 김주찬을 톱타자로 배치하며 노련한 윤성환 흔들기에 나선 KIA 벤치의 전략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었다.
광주=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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