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영주가 '제5회 서울웹페스트 영화제 2019'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서울 송파 파크하비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서울웹페스트 영화제 2019'에서 배우 정영주는 올레 tv 모바일 영화 '첫잔처럼'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정영주는 "제 첫 독립영화입니다. 그리고 조연상을 받네요. 제가 상복이 있는 사람이 아닌데 누군가와 일을 하면 이렇게 상복이 터지나 봅니다. 그 친구에게 특별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백감독님, 감히 제 아들로 연기한 조달환 배우 같이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요. 만나 뵐 순 없었지만 존재만으로 너무 완벽하셨던 신구선생님께도 너무 감사 드리고요. 땡볕에서 이 장면들을 만들어준 스텝들 감사 드리고, 제가 젊은 엄마 역할이었는데, 엄마이면서 또 여자이면서 배우를 하고 있는 모든 배우들에게 이 감사를 돌리고 싶고요. 따뜻한 시나리오를 써주신 백감독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영화를 제작하게 환경을 만들어주신 kt에게도 감사 드립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올레 tv 모바일에서 기획하고 투자한 오리지널 영화 '첫잔처럼'은 여러 술과 음식이 등장하며 많은 사람이 공감할 만한 첫 잔의 떨림, 첫 잔의 힘에 관해 이야기를 담았다. 숨은 맛집이나 애완견, 짝사랑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늘 다른 사람에게 뺏기던 한 남자가 초능력 기운이 담긴 넥타이 선물을 받고 자신감을 찾기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배우 조달환, 신구, 정영주, 우혜림이 출연한다.
한편, 정영주가 출연한 '첫잔처럼'은 9월 중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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