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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신설대회인 부산경남오픈에서 주목받는 이는 '젊은 피' 서형석(22·신한금융그룹)과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이다. 둘의 공통분모는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선수라는 것. 서형석은 5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과 6월 KPGA 선수권대회 준우승을 포함해 올해 출전한 10개 대회에서 1개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컷 통과에 성공했다. 27일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3111점),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3억3736만1908원)에 위치해 있다. 강점은 아이언 샷이다. 상위권에 진입한 여러 부문 중에서도 파4 홀과 파5 홀 그린적중률 1위(79.592%)를 달리고 있다. 2015년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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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리안투어에선 아직 다승자가 없다. 상반기 11개 대회에서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가 탄생했다. 서형석과 서요섭에다 4월 말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을 추가한 김비오(29·호반건설), 5월 초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챔피언 전가람(24·볼빅),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이형준 등이 다승 후보들이다. 이형준은 "아직 다승을 한 시즌이 없다.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생애 첫 다승과 올해 첫 다승자가 되고 싶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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