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는 협상 중이다. 가까워지고 있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가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PSG)의 이적을 두고 본격적으로 협상 중이다.
바르셀로나 이사진이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생제르맹 이사들과 협상을 벌였다. 현지시각 27일 1차 협상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끝났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에선 하비에르 보르다스, 오스카 그라우, 에릭 아비달, 안드레 쿠리 이사가 참석했다.
보르다스 이사는 "아직 합의에 도달한 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협상 중이고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두 구단은 계속 협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추가 협상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1억7000만유로를 PSG에 제안했다. 또 프랑스 출신 공격수 오스만 뎀벨레의 이름에 협상 테이블에 올랐다. 그러나 이런 제안에 대해 PSG가 만족하지 않았다고 한다.
두 구단의 협상 전, 네이마르는 PSG에 "오로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 외에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도 네이마르 영입에 관심을 보였었다. 유럽 이적 시장은 9월 2일 마감된다.
네이마르는 2017년 여름, 역대 최고 이적료 2억2200만유로에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한 바 있다. 지난 2년 동안 그는 수많은 구설수에 올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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