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드라마 '황금정원'과 '열여덟의 순간'을 번갈아 가며 촬영하며 출연 중인 배우 정영주가 <여성조선>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정영주는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미소가 가득한 사진과 각선미가 들어나는 고혹적인 사진을 통해 고혹미까지 보여주고 있다. 사진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의 기준을 묻는 질문에 "기준을 무엇에 두느냐 차이 같아요. 만약 전 세계 미의 기준이 비욘세라면 저는 거기에 맞는 사람이에요. 근데 어떤 미의 기준이든 누군가에게 두고 맞추는 건 서글프잖아요. 부모님이 자식을 만든 타이밍, 유전자 등이 다 다른데 어떻게 하나의 기준에 맞춰 예쁘고 예쁘지 않고를 이야기할 수 있나요. 가장 나다운 게 기준이라고 생각해요"라며 답했다.
또한, 정영주에게 나오는 자신감 이상의 무언가에 대한 질문에는 "개인적으론 에너지가 예쁜 사람이 정말 예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눈, 코, 입은 세월이 지나면 다 시들해진다지만 에너지에 붙은 멋은 더 근사해지잖아요. 에너지를 격있게 만드는 것, 내 에너지에 게으르지 않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자글자글해도 멋지게, 안성기 선배님처럼요. 그런 얼굴의 배우, 70대 여성, 엄마가 됐으면 좋겠어요."라며 인상깊고 기대되는 답변을 했다.
한편, 정영주의 미의 기준, 6년 전 이혼, 달라진 일상의 이야기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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