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뉴캐슬 주전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22)의 동생이 1군 데뷔를 앞뒀다.
형과 마찬가지로 뉴캐슬 유스팀에서 성장한 2000년생 매튜 롱스태프(19)에게 1군 기회를 줄 거라고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감독(56)이 말했다. 28일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릴 레스터시티와의 카라바오컵 2라운드를 앞두고 "매튜는 (1군 무대에 뛸)준비를 마쳤다. 프리시즌 기간 중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매튜는 영리하고, 끈기가 있으며, 득점력도 있다. 성공을 위한 모든 자질을 갖췄다. 그의 형처럼 큰 야망도 품고 있다. 데뷔 기회를 줄 적기"라고 레스터전 투입을 암시했다.
매튜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정확히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현재 뉴캐슬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분류할 수 있는 선수는 형 션 롱스태프와 전 한국 대표팀 주장 기성용, 존 조 셸비, 이삭 헤이든 등이다. 매튜가 같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레스터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기성용의 경쟁자가 한 명 더 늘어나는 셈이 된다. 기성용은 지난 주말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명단제외되며 험난한 시즌을 예고했다. 한편, 션과 매튜 롱스태프의 부친 데이비드는 유명한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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