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밴드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여자 유튜브 스타에게 SNS 메시지를 보낸 근황이 공개됐다.
유튜버 박민정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종현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을 캡쳐해 공개했다.
캡쳐 속 이종현은 자신의 SNS 공식 계정으로 박민정에게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민정은 이에 답하지 않고 "엥 씨엔블루 이게 진짜인가?"라는 글만 적어 공개했다.
이종현은 앞서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 용준형, 로이킴, 에디킴 등이 포함된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다. 해당 단톡방에서는 불법 촬영물 공유 및 여성 비하 발언 등이 공공연히 행해졌다.
특히 이종현은 정준영 최종훈 등과의 성관계 관련 대화와 성희롱 발언이 폭로된 바 있으며, 승리, 용준형, 최종훈과 달리 소속 그룹을 탈퇴하지 않고 자숙만을 선언한 상태다.
이종현은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입대, 병역의 의무를 수행중인 '군인'이다. 때문에 버닝썬 게이트에 이어 단톡방 사건이 불거진 올 3월 당시 군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다른 관계자들과 달리 언론 노출이 최소화된 바 있다.
이종현은 밴드 씨엔블루 멤버로 2010년 데뷔했으며, '신사의품격',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박민정은 1995년 BJ 출신 유튜버 겸 쇼핑물 운영자로, 구독자가 24만명이 넘는 유튜브 계정 '박민정TV'를 운영중이다. 게임, 코스프레, 댄스, 오빠와의 일상 등이 주요 컨텐츠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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