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정은이 '타인은 지옥이다'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정이도 극본, 이창희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창희 감독, 임시완,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이동욱이 참석했다.
이정은은 "심적으로 부담감을 느꼈기때문에 저는 사실 원작을 잘 몰라서 다음 작품으로 하기 쉽지 않았다. 제가 '기생충'을 선보이고 5개월의 공백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타인은 지옥이다' 팀에서 같이 할 수 있겠냐고 제안이 왔다. 감독님을 보면, '열심히 하는 사람은 좋은 작품을 만들고 즐기는 사람이 더 좋은 작품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기생충' 때도 상황적인 것들이 무섭게 했지, 제가 뭔가를 보여줬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래서 선택했다. 작품에 임하다 보면 제가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보다도 어떤 느낌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한 김용키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을 연출했던 이창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구해줘1'을 집필했던 정이도 작가가 대본을 썼다. 3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1.'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2.[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3.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4.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5.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