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임시완이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정이도 극본, 이창희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창희 감독, 임시완,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이동욱이 참석했다.
임시완은 "시청률에 대해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는데 제가 안일하게 생각했더 것 같다. 시청률에 대해서는 그렇게 부담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제가 부담을 가진 부분은 사실 오랜만에 연기를 하는 부분이 저에게 있어서는 큰 고민이다. 연기를 오랜만에 하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부담감이 컸는데 감독님이 현장 상황을 놀이터로 만들어줘서 놀이하듯이 연기할 수 있었다. 시청률은 연기를 하는 사람으로서, 시청률은 저의 소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찍은 만큼 시청률이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좋을 것 같다"며 "5% 이상이면 잘 나오는 것 아니냐. OCN에서 6.9%가 최고라고 하니, 소소하게 시작 최고 시청률 6.9% 이상 나오면 좋겠다"고 밝혔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한 김용키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을 연출했던 이창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구해줘1'을 집필했던 정이도 작가가 대본을 썼다. 3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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