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샤인' 손흥민(27·토트넘)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선수 초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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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정희돈)은 29일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손흥민이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48경기에 출전해 프로 데뷔 후 두 번째로 많은 20골을 터뜨렸다. 처음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도 밟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아시아체육기자연맹은 이같은 활약을 인정해 손흥민을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뽑았다. 았다.
아시아체육기자연맹은 26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총회에서 남녀 올해의 아시아 선수와 팀을 확정해 발표했다. 아시아체육기자연맹이 올해의 아시아 선수와 팀을 시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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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올해의 여자선수에는 인도 복싱의 맥머리 콤이 선정됐다. 올해의 팀은 카타르 남자 축구대표팀과 일본 여자 축구대표팀이 수상했다.
아시아체육기자연맹은 1978년 설립된 아시아 스포츠기자들의 권익단체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카타르 등 30개국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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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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