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과 관련해 오거돈 부산시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9일 부산시장의 집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각종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의 임명과 관련한 자료 등을 집중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의료원장은 부산시장이 임명권을 가지고 있다.
노 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장 재직 당시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의 지도교수로 6학기 연속 장학금을 건넨 인물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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