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맨유가 유럽 축구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3위 자리를 내줬다.
추월한 주인공은 국내에서 '노쇼 사태'를 일으킨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지난해 여름 '노쇼 장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한 뒤 근 1년 동안 팔로워 숫자가 1000만에서 3100만까지 3배 이상 수직 상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날두 효과"라고 했다. 5회 발롱도르 수상자의 영입으로 수많은 팔로워를 유입할 수 있었다는 분석. 호날두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억3100만으로, 운동선수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이번 여름 유벤투스가 영입한 마타이스 데 리흐트(380만) 애런 램지(360만) 잔루이지 부폰(810만) 팔로워도 소개했다.
기존 3위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다우승팀 맨유는 3000만 팔로워를 보유했다.
3~4위와 1~2위의 차이는 극심하다. 1위는 스페인 강호 레알 마드리드로, 유벤투스와 맨유의 두 배가 넘는 7760만 팔로워를 자랑한다. 엘클라시코 라이벌 FC 바르셀로나가 7640만 팔로워로 레알을 맹추격하고 있다.
5위는 네이마르의 팀 파리 생제르맹(2380만 팔로워)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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